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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박빙 ‘한강벨트’ 4주 격전 돌입

2024-03-13 3,13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뉴스에이 시작합니다. <br><br>저는 동정민입니다. <br> <br>총선을 4주 앞두고 이번 총선 가장 중요한 벨트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. <br> <br>서울 한강벨트인데요. <br> <br>역대 총선을 보면 대부분 한강벨트 이긴 당이 총선에서 이겼습니다. <br> <br>4년 전 총선 때는민주당이 휩쓸었지만, 2년 전 대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 때는 여당으로 쏠렸죠. <br> <br>한강벨트 11곳에 여야는 나름 엄선한 최고 카드를 공천했습니다.<br><br>역시나 현재 스코처 초박빙입니다. <br> <br>김호영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서울의 총선 승부처, '한강벨트' 대진표 11곳이 완성됐습니다. <br> <br>마포을에서는 민주당 정청래, 국민의힘 함운경, 운동권 출신 후보끼리 맞붙습니다. <br> <br>용산과 광진을에선 4년 만에 리턴매치가 펼쳐지고, 중구 성동 갑·을에서는 여당의 여성 경제전문가들이 전·현직 의원들과 맞붙습니다. <br> <br>한강 이남에서는 동작을 탈환을 노리는  나경원 전 의원과 이재명 대표가 영입한 류삼영 후보의 대결, 김영주 후보가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꿔 출마하는 영등포 갑 결과에도 관심이 쏠립니다. <br><br>지난 총선 때는 용산을 제외하고 한강벨트 10곳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지만, 반대로 대선 때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대부분 승리했습니다. <br> <br>'스윙보터' 한강벨트는 예측이 불가능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마포갑은 여야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고, 중·성동갑에서도 오차 범위 내 접전으로 팽팽합니다.<br> <br>후보들 간 신경전도 대단합니다.<br><br>[조정훈 / 국민의힘 의원(서울 마포구갑 후보)] <br>"정치는, 선거는 이기고 지는 단순한 게임 이상이라고 저는 믿습니다." <br> <br>[이지은 / 전 총경(서울 마포구갑 후보)] <br>"이번 총선은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." <br> <br>한강벨트, 선거 직전까지 피 말리는 접전이 이어질 거라는 전문가 전망이 우세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기태 정기섭 <br>영상편집 : 박형기<br /><br /><br />김호영 기자 kimhoyoung11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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