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복수혈전'…리턴매치 몰린 충청·수도권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총선 대진표가 짜여지면서 재대결, 즉 '리턴매치' 지역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.<br /><br />복수혈전을 벼르는 후보들, 수도권과 충청권에 몰려 있는데요.<br /><br />주요 결전지, 임혜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많은 리턴매치가 예고된 곳, 바로 '스윙보터' 충청권입니다.<br /><br />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선 정진석 현 의원에 맞서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3연속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.<br /><br />선거 승리로 정 의원이 6선 입지를 굳힐지, 아니면 불굴의 도전으로 박 전 수석이 1승을 거둘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충남 서산태안도 성일종 의원과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간 3연속 맞대결이 예고됐습니다.<br /><br />천안갑에선 신범철 전 국방차관과 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재대결이 이뤄지고, 충북 증평진천음성에선 경대수 전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당 임호선 의원에 대한 설욕전을 벼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대부분 직전 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린 만큼, 누구도 방심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.<br /><br />또다른 리턴매치 주요 지역, 바로 수도권입니다.<br /><br />직전 총선,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에게 패했던 강태웅 민주당 용산 지역위원장, 또다시 링 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당시 권 의원, 강 지역위원장에 0.66%포인트 불과 890표 차이로 가까스로 승기를 잡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동작갑에선 장진영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현역 김병기 의원이 맞붙고, 도봉을에선 오기형 민주당 의원과 김선동 전 의원간 세번째 대결이 이뤄집니다.<br /><br />20대 총선에서 김 전 의원이, 21대 총선에선 오 의원이 동일하게 7%포인트 차로 의원 배지를 거머쥐었던 만큼, 이번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이밖에도 인천 지역구 중 보수정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승리를 꿰찼던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조택상 전 인천 정무부시장의 재대결 도전장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지역구 기반이 단단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'리턴매치'가 성사된 상황, 수성하는 쪽, 탈환하려는 쪽 모두 사활을 건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. junelim@yna.co.kr<br /><br />[영상취재기자 : 신경섭 김성수 최성민 김상훈]<br /><br />#국민의힘 #더불어민주당 #총선 #공천 #리턴매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