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이 출근 중이던 현직 경찰관의 빠른 심폐소생술 덕분에 회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3일) 아침 8시 20분쯤 서울 가락동에 있는 건물 앞에서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출근길에 나선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권영철 경감은 심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경감이 15분 동안 실시한 구조 활동으로 의식을 되찾은 남성은 병원에 옮겨졌고,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권 경감은 "평소에 숙지하고 있던 심폐소생술을 이용해 시민을 구해 보람을 느낀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41346397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