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경찰청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이 해킹당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치안 정책 홍보를 위해 운영한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이 중국어 이름으로 변경되고 기존에 올린 홍보 게시물이 대부분 삭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2014년부터 운영된 충북경찰청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만2,000여 명입니다. <br /> <br />충북경찰청은 중국어를 사용하는 해커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계정을 비활성화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충북경찰청 관계자는 로그 기록 등 관련 정보를 요청한 상태라며 내용 확인 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142347429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