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메이저리그(MLB) '월드투어 서울 시리즈'를 위해 방한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오늘(15일) 새벽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샌디에이고는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내야수 김하성과 불펜 투수 고우석이 뛰고 있는 팀입니다. <br /> <br />샌디에이고 선수들은 닷새 뒤인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,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2024 정규시즌 개막전을 연달아 갖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그전에는 내일(16일)부터 서울 용산어린이공원에서 유소년 야구 행사에 참여하는 걸 시작으로,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 등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윤원식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50401524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