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과거 부적절한 SNS 글로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를 두고, 당시 발언 경위나 공직에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오늘(15일) 광주에서 장 후보의 과거 언행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국민의 판단이 있을 것이고, 지금 판단하지는 않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섭 주호주대사 논란에 관해선 임명 문제가 아니라 수사 문제라며 공수처가 신속히 소환하고, 당사자는 책임감을 느끼고 빨리 들어와 절차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최근 살만하다 싶으면 기호 2번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라고 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선, 나라를 후진시키는 대단히 후진 생각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51923308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