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의 사인은 질식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(16일), 피해 여성인 A 씨가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질식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A 씨와 피의자 40대 남성 B 씨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알게 된 관계로, 정확한 범행 동기는 B 씨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밤 9시 40분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튿날인 어제(15일) B 씨를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62216122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