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김정은, 딸 주애 팔짱 끼고 민생·안보현장 시찰<br>김주애, 쌍안경으로 훈련 지켜봐…北 매체 '향도' 표현<br>국정원 "딸 김주애, 김정은 후계자로 유력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