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의료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.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모시고 직접 이야기 한 번 나눠보겠습니다 <br> <br>1. 내일이면 집단 사직서 제출이 시작된 지 한달이 됩니다. 돌아온 전공의는 얼마나 되나요? <br> <br>2. 전공의들은 사직 통보 한달이 지나면 민법상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? <br> <br>3. 전국 의대 16곳의 교수들도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한답니다. 정부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요? <br><br>4. 전국의대교수 비대위의 협의 조건이 정부의 의대 증원 2천 명 방침 조정인데요? 조정이 가능한가요? <br><br>5. 교수들이 내건 ‘25일’, 바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면허 정지 사전 통지를 받고 의견 진술까지 마칠 시한이죠. 지금까지 사전통지를 받은 전공의와 의견진술까지 마친 전공의는 얼마나 되나요? <br><br>6. 25일 이후에는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건가요? <br><br>7. 문제는 공공병원 전문의들 움직임도 심상치 않아요.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가 성명도 내고 오늘 회견도 열었습니다. 정부의 대응책이 있나요? <br><br>8. 개원의도 반발 움직임 있는데? <br><br>9. 협상테이블에 적어도 의료계와 정부가 마주할 수 있는 조건은 뭐라고 보시는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