끊이지 않는 잡음 속에 큰 혼란에 빠져있는 축구대표팀이 내일(18일) 다시 소집됩니다. <br /> <br />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내일 오후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에 소집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내일 첫 훈련은 K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, 손흥민과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은 주말 경기를 치르고 19일이나 20일 훈련부터 소화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 4강전 전날 이강인이 손흥민과 충돌하는 '하극상'을 벌였고, <br /> <br />아랍에미리트 전지훈련에서는 일부 선수들이 축구협회 직원과 돈을 걸고 카드놀이를 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, 26일에는 방콕에서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갖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1723563826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