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 위한 정규리그 2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, 2위 LG가 7연승을 달리면서 3위 kt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창원 홈경기에서 29점에 1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마레이의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DB를 92 대 88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3위 kt는 부산 원정경기에서 KCC와 공격 농구로 정면대결을 펼친 가운데, 무려 119점을 허용하며 뼈아픈 1패를 떠안았습니다. <br /> <br />시즌 중반까지 줄곧 2위 자리를 지켰던 kt는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로 부진해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놓칠 위기에 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1719284465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