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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역시 다르다"…서울시리즈 첫 경기에 팬도 선수도 '엄지 척'

2024-03-17 71 Dailymotion

"역시 다르다"…서울시리즈 첫 경기에 팬도 선수도 '엄지 척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축제가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과 첫 연습경기를 치렀는데, 팬들은 물론 선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습니다.<br /><br />박수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.<br /><br />곳곳에 화려한 현수막이 걸렸고, 어딜 가나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.<br /><br />'서울 시리즈'가 LA다저스와 키움, 샌디에이고와 한국 대표팀의 연습경기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메이저리그와 국내 프로야구팀이 펼치는 이색적인 첫 경기에 팬들도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 "부산에서 새벽에 KTX 타고 출발해서 지금 도착했거든요. 누구 보러 왔어? (오타니 선수요!)"<br /><br /> "일단 들어오자마자 경기장이 쫙 펼쳐지는데, 너무 기분 좋고 아주 그냥 오늘 티켓값 본전을 뽑고 가겠습니다. 서울 시리즈 파이팅!"<br /><br />빅리그 선수들을 코앞에서 보는 건, 메이저리그 구장에서도 하기 힘든 경험.<br /><br />팬들은 바다도 건너왔습니다.<br /><br /> "일본에서 왔어요. 오타니 선수랑 야마모토 선수 보러 왔습니다. (기분) 완전 최고!"<br /><br />한국에서의 첫 경기는 빅리그 팀에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.<br /><br /> "경기장 환경과 분위기 모두 좋았습니다. 에너지가 넘쳤고요. 메이저리그에는 없는 경기 중 치어리딩은 모두를 신나게 하더군요."<br /><br />국내 선수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동기부여가 됐습니다.<br /><br /> "그런 선수들이 저희랑 3타석 4타석 풀타임 뛰어줌으로써 승부에 있어서도 당연히 많은 경험이 됐지만 그런 마인드도 '역시 스타 타자는 다르구나'라는 걸 오늘 경기로써 느꼈던 것 같아요."<br /><br />특히 메이저리그 출신 키움 선발 후라도는 '슈퍼 스타' 오타니를 두 타석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.<br /><br /> "패스트볼을 위쪽으로 던졌는데 오타니가 배트를 휘둘렀습니다. 저한테는 고마운 일이죠. 오타니는 매년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. 정말 놀랍습니다."<br /><br />승부를 떠나 축제의 장이 된 연습경기는 하루 더 이어집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. (sooju@yna.co.kr)<br /><br />[영상취재기자 : 장동우 장지훈]<br /><br />#서울시리즈 #LA다저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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