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, 황상무 논란에 "언론사 강압·압력 없어"<br /><br />대통령실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'언론인 회칼 테러' 발언 논란과 관련해 "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떠한 강압이나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고 하지도 않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오늘(18일) 대변인실 명의의 입장에서 "언론 자유와 언론기관의 책임을 철저하게 존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"과거 정권처럼 정보기관을 동원해 언론인을 사찰하거나 국세청을 동원해 언론사 세무사찰을 벌인 적도 없고, 그런 의사나 시스템도 없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황상무 #대통령실 #회칼_테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