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대선 투표 마지막 날인 현지시간 17일에도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는 양측이 포탄과 로켓을 주고 받으며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·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인 자포리자주 베르댠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포격으로 선거 관리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벨고로드에서도 우크라이나 포격이 이어져 한 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이를 선거 개입이라고 몰아세우고 우크라이나를 공습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측도 러시아에 접한 우크라이나 서북부 수미주 당국 통계를 인용해 국경과 마을에 가해진 포격이 60건에 달한다고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3181024018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