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제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는 신종 수법으로 가로챈 90억 원을 상품권을 사들이는 것처럼 속여 자금을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성동경찰서는 신종 사기 범행에 가담해 자금 세탁 역할을 맡은 8명 가운데 6명을 구속하고, 모두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SNS 등에서 실제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며 300~600%의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86명에게 90억 원을 가로채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거둬들인 범죄 수익은 수사 기관 추적을 피하기 위해 허위 상품권 업체를 거쳐 실제 상품권업체로부터 상품권을 사들이는 것처럼 꾸며 현금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자금세탁 일당이 보유하고 있던 현금 22억 원과 외제차량 4대 등 28억 3천986만 원을 환수하고, 베트남으로 도주한 자금세탁 총책과 현금 수거책 등 2명을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에 거점을 둔 사기 조직은 피해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실제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면서 얼굴 없이 음성만 나오는 유튜브 강의까지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812001426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