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체육회가 체육 정책을 놓고 강하게 부딪쳤던 문화체육관광부와 대립 관계를 끝내고 앞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국가 스포츠를 총괄하는 기구로 주장했던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과 관련해 문체부가 국민 여론을 수렴해 법제화를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해왔다며 문체부와 관계를 건강하게 재설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또 현재 연임 1회로 돼 있는 체육 단체 임원 연임 제한 규정에 대해서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제한 규정 철폐를 문체부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181449298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