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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민 생명 두고 협상 안 돼"...이르면 모레 증원 배분 / YTN

2024-03-18 1 Dailymotion

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움직임에 정부 "심각한 우려" <br />정부, 2천 명 증원 철회 요구 ’수용 불가’ 재확인 <br />"2천 명 증원 방침 제외하곤 모든 의제 논의 가능" <br />정부, 의대 교수 향해 전공의 설득 거듭 요청<br /><br /> <br />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본격화에 정부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국민 생명을 두고 협상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학별 의대 정원 배분에는 속도를 더 내 이르면 모레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평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 시점을 오는 25일로 정하자 정부는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집단 사직의 이유를 대화와 타협을 위해서라고 제시한 건 이해하기 어려운 처사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교수들이 대화의 조건으로 요구한 '2천 명 증원 철회'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듭 확인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[조규홍 / 보건복지부 장관 : 대화와 타협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집단으로 환자들의 곁을 떠나겠다는 말도 국민들께서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.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 생명을 두고 협상을 해서는 안 됩니다.] <br /> <br />정부는 2천 명 증원 방침을 제외하고는 모든 의료개혁 의제에 대해 논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교수들을 향해 병원을 지키면서 전공의들이 돌아오도록 설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민수 / 보건복지부 2차관 : 병원과 학교를 떠난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설득해 주시기 바랍니다. 그리고 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개혁과제 논의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늘어나는 의대 정원 2천 명을 학교별로 배분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는 정부는 이번 주에 최종 배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학별 정원 확정은 의료개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 공백 사태에 따른 불편을 감내하는 국민에 감사를 표하면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확충 등의 필요성을 거듭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늘어나는 의대 정원의 80%는 비수도권에 배분되고, 지방 거점 국립의대 정원은 200명 선으로 대폭 증가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대학별 정원이 발표되면 의료계를 넘어 수험생과 학부모까지 연관되는 사안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돌이킬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평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82133271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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