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대 교체 중인 야구대표팀이 LA 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쉽게 패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'팀 코리아'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시리즈에서 다저스에 5 대 2로 져 2패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1회 말 선발 곽빈이 맥스 먼시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준 대표팀은 3회 초 김성윤과 김혜성의 연속 안타에 이은 윤동희의 땅볼, 강백호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의리가 연속 안타를 내줘 재역전당한 뒤 7회 크리스 테일러에게 쐐기포를 맞으며 승기를 빼앗겼습니다. <br /> <br />6회 마운드에 오른 고졸 신인 김택연과 황준서는 나란히 삼진을 잡아내며 이닝을 끝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키움전 2타수 무안타에 이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관중석에서 남편을 응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190035351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