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9일) 새벽 6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25톤 대형 화물차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앞서가던 화물차를 몰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, 뒤따르던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남성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화물차 1대가 뒤집히고, 다른 한 대는 옆으로 넘어지면서 모래가 쏟아지면서 5개 차로 가운데 4개 차로가 5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은 사고 발생 5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20분쯤 복구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91135474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