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에서 드물지만 매우 위험한 박테리아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(NIID) 관계자는 "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의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고,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5일(현지시간) 영국 가디언은 NIID 발표를 인용해 2024년 A군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(STSS) 발병 건수가 지난해의 기록적인 수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NIID가 발표한 잠정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STTS 감염 사례는 941건이었는데, 올해 1~2월만 해도 378건이 기록됐으며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통 박테리아 감염은 노인에게 치명적이지만, A군 변종은 50세 미만 환자 사망률이 더 높습니다. <br /> <br />아사히신문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STSS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환자 65명 중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의 STSS는 화농성 연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됩니다. <br /> <br />흔히 연쇄상구균 A로 알려져 있는 이 바이러스는 주로 어린이들에게 인후통을 유발하지만 증상이 없어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전염성이 강해 한번 감염되면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드물게 패혈성 인두염, 편도선염, 폐렴,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치사율은 약 30%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연쇄상구균 감염은 비말과 신체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,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항생제로 치료하지만, 침습성 A군 연쇄구균 질환 환자의 경우 집중적인 치료와 함께 다른 약물을 병용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서미량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X@WIONews <br />화면출처ㅣThe Guardian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서미량 (tjalfid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191740456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