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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찰스 3세 국왕 서거" 소동…러 매체들이 가짜 뉴스의 진앙

2024-03-19 26 Dailymotion

"찰스 3세 국왕 서거" 소동…러 매체들이 가짜 뉴스의 진앙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얼마 전 암 진단을 받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서거했다는 가짜 뉴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가짜 뉴스의 중심에는 러시아 언론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보도에 임민형 PD입니다.<br /><br />[리포터]<br /><br />현지시간 18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서거했다는 주장을 담은 정체불명의 메시지가 확산했습니다.<br /><br />버킹엄궁 공식 발표문인 것처럼 꾸며진 이 문서 이미지에는<br /><br />"국왕이 어제 오후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났다"는 글이 적힌 문서 이미지와 함께 3월 18일이라는 날짜까지 적혀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이미지 파일은 재작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망했을 당시 버킹엄궁에서 나온 발표문을 모델로 삼아 제작된 것으로, 누가 만들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해외의 영국 공관들은 가짜 뉴스라고 반박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한동안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일간 가디언은 가짜 뉴스가 러시아 언론들이 퍼트린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 언론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보도하기 시작했고, 러시아의 유명한 경제신문지인 '베도모스티'가 자사 텔레그램 채널에 이 소문을 공유하면서 가짜 뉴스가 더욱 확산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 내부에서 이런 가짜 뉴스가 급속도로 퍼져나가자 결국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이 "찰스 3세는 계속해서 공식적인 일을 수행하고 사적인 업무에도 참석하고 있다"고 보도하며 불을 껐습니다.<br /><br />찰스 3세는 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공무는 계속 수행해왔고 버킹엄궁도 업무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계속 공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언론은 찰스 3세가 오는 6월 15일 열리는 국왕의 공식 생일행사인 군기 분열식에 참석할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보좌관들이 참석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임민형입니다.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찰스3세 #가짜뉴스 #러시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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