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문화부 대표단이 북러 경제·문화 협정 75주년을 기념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문화성 초청에 따라 안드레이 말리쉐프 차관이 단장을 맡은 러시아 문화부 대표단이 어제(18일)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단에 포함된 연해주 마린스키 극장 소속 예술단은 평양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'잠자는 숲속의 미녀', '불새' 등의 발레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이끄는 연해주 정부 대표단도 어제(18일)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연해주 정부는 방북 기간 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인도주의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912463977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