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이탈한 뒤 정부에 접수된 피해신고가 523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피해신고지원센터에서 천5백 건을 상담한 결과 523건을 피해사례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523건 가운데 수술 지연 신고가 362건으로 가장 많았고, 진료 취소가 89건, 진료 거절 48건, 입원 지연 24건 순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신고자가 희망한 179건에 대해서는 법률상담도 지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921435622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