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' 카카오엔터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<br /><br />드라마 제작사를 고의로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인 의혹을 받는 카카오엔터 김성수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이 어제(19일)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2020년 자본금이 1억원 수준이던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 200억원에 사들이는 데 개입해 카카오에 손해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김유아 기자 (kua@yna.co.kr)<br /><br />#카카오엔터 #구속영장 #바람픽쳐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