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55∼64세 임금근로자 10명 가운데 3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협력개발기구,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. <br /> <br />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, KDI 연구위원은 지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55∼64세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고용 근로자 비중은 34.4%로, OECD 평균보다 4배 많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요셉 연구위원은 중장년층 정규직이 부족한 배경에는 과도한 연공서열형 임금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며, 정규직 임금의 연공체계 완화를 제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공부문이 선도해 생산성이 빠르게 증가하는 일정 기간 이후로는 연공서열에 의한 임금 상승을 제한하고 직무와 성과에 따라 임금이 올라가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2014392353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