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야간 외출제한을 어긴 혐의로 징역 3개월을 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거주지 근처 경찰 초소도 당분간 철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조두순이 출소할 때까지 거주지 바로 옆에 설치된 특별치안센터를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경찰은 조두순이 야간 외출 금지 등 특별준수사항을 지키는지 집 근처 초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CCTV 등으로 24시간 감시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안산시도 조두순 구속에 따라 경찰과 별도로 거주지 근처 청원경찰을 배치해 둔 초소의 일시 운영 정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02215036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