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분기에 적용될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은 내일 (21일) 2분기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'+5원'인 현재의 연료비 조정단가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생활 물가의 가파른 상승으로 올해 상반기 공공요금을 동결하겠다는 기조가 뚜렷해 전력 당국은 연료비 조정단가 외에 나머지 전기요금 항목도 인상 없이 유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업계에서는 한전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올해 하반기 물가 상황 등을 따져 전기요금의 추가 인상을 신중히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2023060413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