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하극상 논란을 일으켰던 이강인은 공식훈련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서서 "팬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"면서 "모범적인 선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"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장 손흥민은 "이강인이 용기 있는 자세로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"고 감싼 뒤 선수들이 똘똘 뭉친다면 결과가 잘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FIFA 랭킹 101위인 태국은 아시안컵 16강에서 강호 우즈베키스탄에 1 대 2로 지며 선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역대 전적은 30승 7무 8패로 우리가 크게 앞섭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2100133246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