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한미군 사령관은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주한미군 2만8천5백 명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은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주한미군에 대한 투자는 한반도 안팎에서 하는 양자, 3자, 다자 훈련 등이 포함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캐머라 사령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도가 무엇인지 질문에는 당장 한국을 공격하기보다 김정은 정권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은 정권 생존에 필요한 대량살상 무기를 개발하면서 제재를 완화하려고 한다며 북한을 방어하려는 게 최우선순위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지 질문에는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에서 회복하고 있다며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할 장비를 제공해 러시아가 장비를 시험하도록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3210315544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