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해역 한국 선박 사고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가동<br /><br />정부가 일본 영해에서 한국 선박이 전복된 사고와 관련해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어제(20일) 오후 주히로시마 총영사, 해양수산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열고, 사고 해역 수색·구조 진행 상황과 외교부·해수부의 조치 사항을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현지 상황을 감안해 재외국민보호 위기 경보도 '경계'에서 최고 수준인 '심각'으로 격상했습니다.<br /><br />강은나래 기자(rae@yna.co.kr)<br /><br />#일본 #선박_전복 #한국_선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