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2월 라면 수출액 '사상 최대'…100개국에 판매<br /><br />지난달 라면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.5% 증가한 9,300만 달러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였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종전 기록이었던 지난해 11월 9,100만 달러를 뛰어넘은 것입니다.<br /><br />수출국은 100개국에 가까웠고,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,984만 달러로 가장 많고, 중국과 네덜란드, 일본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라면 수출은 연초부터 청신호가 켜지며 올해 처음 10억 달러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케이푸드 #k푸드 #라면수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