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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새벽부터 공항 집결…이종섭 규탄 시위

2024-03-21 1,82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시 20분~19시)<br>■ 방송일 : 2024년 3월 21일 (목요일)<br>■ 진행 : 김종석 앵커<br>■ 출연 :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, 정혁진 변호사,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<br><br>[김종석 앵커]<br>오늘 9시 36분쯤에 사실 이종섭 대사가 귀국, 11일 만에 귀국을 했는데. 아마 민주당 지도부 5시 30분 혹은 6시 30분 귀국 관측하고 아침 새벽부터 피켓 들고 현장에서 이종섭 대사를 기다린 모양이에요. 그러니까 귀국으로는 안 되고 아까 이재명 대표 SNS에 올렸던데. 해임하고 압송하라, 이 수위를 조금 더 높이고 있는 겁니까? 서용주 대변인님.<br><br>[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]<br>그렇다고 봐야죠. 왜냐하면 지금 이제 선거 국면이 얼마 남지 않았고 국민 여론이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 대사, 이것이 도피성 임명이라는 어떤 여론이 팽배합니다.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강조하기 위한 측면도 있고요. 전반적으로 보면 이종섭 호주 대사가 들어온 것들이 결국에는 과정도 매끄럽지 않습니다. 임명된 지 11일 만에 호주에서 대사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하고 현지 파악을 해도 모자랄 판에 여론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들끓고 있다는 것을 대통령실도 인지를 한 것이에요. 그래서 본인이 지금 들어온 것들이 예를 들어서 25일에 관련해서 공관장 방위 산업 관련해서 재외 공관장들의 회의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갑자기 잡혔다는 보도들이 있지 않습니까.<br><br>결국에는 공수처 수사를 받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. 그 명분이 드러나면 본인이 수사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이것을 기피하려고 했다는 오해를 살 수 있어서 일정을 잡았지만. 지금 현재는 이 사안에 대해서는 국민들은 매우 차갑게 그리고 대통령과 관련될 수도 있는 채 상병의 수사 외압 사건에 대해서 핵심 피의자 부분은 명확하게 털고 가야 된다는 여론이 높기 때문에 민주당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타격을 할 수밖에 없다.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선거 국면이라서 그 부분은 부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. (항상 말씀드리지만 국민들 생각은 각각 다르니까요. 다 털고 가자고 단언할 수는 없어요.)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지현 인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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