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블루베리 재배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이 농장 옆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산림 2천㎡ 정도가 그을렸습니다. <br /> <br />초기에 불을 끄려던 농장 직원 50대 여성은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농장에선 비닐하우스 한 개 동이 완전히 타버리고 다른 2개 동도 일부 전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30대 등을 동원해 1시간 반 만에 진화한 뒤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204244149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