밸류업 기대에 코스피, 외국인 비중 26개월 만에 최고<br /><br />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(21일)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 주식 시가총액은 764조 5,305억원으로 전체 코스피 시가총액의 34.07%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2022년 1월 26일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.<br /><br />정부의 밸류업 지원 방안이 언급된 이후 주주환원 기대감이 커지자, 외국인의 국내 증시 유입이 가팔라진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문형민 기자 (moonbro@yna.co.kr)<br /><br />#코스피 #외국인투자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