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혁신당, 직권남용 등 혐의로 윤 대통령 공수처 고발<br /><br />조국혁신당은 오늘(22일), 뉴스버스가 '검찰 민감정보 불법 활용' 의혹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등 5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박은정 전 검사 등은 "민감한 개인정보, 휴대폰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해왔다는 내용이 보도됐다"며 "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대검 예규를 통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당은 사찰 피해자 소송과 함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솔 기자 (solemio@yna.co.kr)<br /><br />#조국혁신당 #공수처 #고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