잇따른 흉기 테러 예고 글로 재량휴업에 들어간 여자고등학교에 또다시 흉기로 테러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동경찰서는 소셜미디어 'X'에 학생들을 상대로 세 번째 테러 예고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2일) 오후 4시 40분쯤 올라온 게시글에는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5일에 서울에 있는 여고와 인근 여중에서 적어도 10명에게 흉기 테러를 벌이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7일과 그제(20일) 잇따른 흉기 테러 예고 글이 올라오면서 해당 여고는 어제(21일)부터 이틀 동안 재량휴업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218381665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