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총선에서 경기 성남 분당갑에 나선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 전 의원은 오늘(22일)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, 자신이 거쳐온 정치 그룹인 '세 번째 권력'과 '새로운 선택'에서 제시해온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는 류호정의 말과 글, 외모에 대한 컨설팅 정도였을 뿐, 어떠한 역할도 부여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류 전 의원은 다만, 개혁신당의 도전은 아직 평가의 기회가 남았다며 이준석 대표와 금태섭 최고위원 등 모든 출마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221341264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