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선거에서 임현택, 주수호, 두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후보 5명 가운데 임현택 소아청소년의사회장이 득표율 35.72%로 1위를 차지했고,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29.23%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임 회장과 주 위원장이 결선 투표 후보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결선에 오른 두 후보 모두 의대 증원에 대한 강경한 반발을 이끌고 있어 누가 당선되더라도 의협의 대정부 투쟁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결선 투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고 개표와 당선인 확정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이후에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의사협회 신임 회장 1차 투표는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투표권자 5만 6백 81명 가운데 3만 3천6백 84명이 참여해 66.46%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협 회장 임기는 3년으로 제한 없이 연임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221410677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