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이른바 '전공의 지침 글'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증거은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메디스태프 임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(22일) 오후 4시쯤부터 메디스태프 최고기술책임자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와 함께 입건된 직원 B 씨는 전공의 지침 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서버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를 바꿔야 한다는 취지로 A 씨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전공의 지침 글과 관련해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대화를 확인하고 A 씨 등을 입건한 뒤 출국금지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222515933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