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은행, 이르면 다음주부터 홍콩ELS 자율배상 추진<br /><br />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손실과 관련한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자율 배상을 시작합니다.<br /><br />우리은행은 어제(22일) 오후 이사회를 열고 자율 배상에 나서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르면 다음주부터 손실이 확정된 투자자를 접촉해 배상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우리은행은 당장 다음달부터 첫 만기가 도래한다며, 최대한 신속하게 조정비율 산정과 배상금 지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지운 기자 (zwoonie@yna.co.kr)<br /><br />#우리은행 #홍콩H지수 #홍콩ELS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