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도체주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반도체 종목들에 빚을 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'빚투'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1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5천237억9천만 원으로 1년 5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SK하이닉스 신용잔고 역시 3천125억7천만 원으로 2년 5개월 만의 최대 규모로 늘었고, 코스닥시장 관련주도 신용잔고가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증시에서 사상 최고가 행진을 주도해온 반도체주들이 조정을 받을 경우 국내 반도체주에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2322581321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