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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격테러 140여명 사망 "배후는 우크라" vs."푸틴은 쓰레기" / YTN

2024-03-24 0 Dailymotion

현지시간 22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로 사망자만 140명이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슬람 극단 무장세력 IS가 자신들이 한 일이라고 자처한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배후로 지목했고, 우크라이나는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서봉국 기자! <br /> <br />시간이 갈수록 사상자가 늘어나는데, 숨진 사람만 140명을 넘겼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공격으로 지금까지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43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당국은 테러 참여한 용의자 4명 등 총 11명을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들은 테러 용의자들이 공연장에 총격을 가하라는 사주와 함께 금품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대가로 우리 돈 모두 1,800만 원가량을 받기로 했다고도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핵심 4명이 모두 러시아 시민이 아닌데, 현지 언론은 이들 가운데 일부가 타지키스탄 국적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IS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었는데 바로 그 IS가 활동하는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IS는 러시아의 중동문제 개입에 불만을 품어왔고, 체첸 반군은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며 각종 테러를 저질러왔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도 "현장에서 총격 지속 대신 도주 계획 짠 건 의외"라고 평가하면서도 이번 테러가 IS나 알카에다의 전형적인 수법이라며 거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[덴 바이맨 / 미 전략국제연구소 연구원 : 과거 소련 시절 아프간과의 투쟁을 거슬러 올라가면 러시아는 이슬람 지하드 분자들의 오랜 적이죠.] <br /> <br /> <br />오늘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한 러시아,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연관성을 제기했죠?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쪽에 국경을 넘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 있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"테러범들이 우크라이나 방향으로 도주했는데, 초기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쪽에 국경을 넘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 있었다고 한다"고 발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대선에서 푸틴의 5선이 확정돼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의욕을 보이는 상황에서 발생한 테러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30년 장기집권의 길을 연 푸틴의 찬물을 끼얹은 격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시민들은 이번 테러가 도발이라고 생각한다며, 러시아가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도 발끈했죠? 자... (중략)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3241034048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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