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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2도 폭염' 뒤 300㎜ 폭우...브라질 기상이변에 13명 사망 / YTN

2024-03-24 0 Dailymotion

극심한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가 일주일 새 브라질 남동부를 강타해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수도 리우데자네이루 등 곳곳에 천둥·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도로 침수가 이어져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이재민이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적어도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진흙더미에 파묻혀 있던 4살 소녀가 16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출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리우에서는 지난주 체감온도 섭씨 62도를 기록하는 열돔 현상에 따른 폭염이 발생했고, 다른 지역은 하루 새 300㎜ 가까운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라고스 지역에서는 한 노점상이 벼락에 맞아 숨졌고, 산타크루스에서는 범람한 강물에 화물차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3240851591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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