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"검찰의 민간인 사찰 국조 추진"…피해자 신고센터 운영<br /><br />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검찰의 불법 민간인 사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국 대표는 오늘(25일)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범위를 벗어난 압수수색을 한 뒤 폐기해야 하는 사생활 정보를 보관하고 활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'디넷'이라고 불리는 검찰의 디지털 캐비닛에 의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피해자 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국혁신당은 지난 22일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등 5명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 (ok@yna.co.kr)<br /><br />#조국혁신당 #디넷 #국정조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