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대형마트 1위' 이마트, 첫 전사적 희망퇴직<br /><br />이마트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본사와 모든 점포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이마트는 오늘(25일) 근속 15년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습니다.<br /><br />신청자에겐 월급 24개월 치의 특별퇴직금과 2,500만 원의 생활지원금, 전직 컨설팅 등이 지원됩니다.<br /><br />이마트는 "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"며 "새로운 출발에 대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홍서현 기자 (hsseo@yna.co.kr)<br /><br />#이마트 #대형마트 #희망퇴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