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이 취소된 이영선 세종갑 후보 외에도 부동산 '갭 투기' 등 의혹이 있는 민주당 후보가 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비대위원은 어제(25일) 서울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, 10명 남짓의 민주당 후보의 재산 자료를 검토해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구체적으로 경기 부천을 김기표 후보와 충북 청주 상당의 이강일 후보, 충남 천안갑의 문진석 후보 등의 부동산 소유 현황을 언급하며, '갭 투기'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비대위원은 이와 함께, 경기 용인갑에 출마한 이상식 후보에 대해선 배우자 재산이 5년 동안 50억 원이 증가한 데 비해 세금은 천8백만 원만 냈다며 후보 사퇴를 넘어 형사상 조치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60202347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