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새만금 수상태양광 비리' 핵심 관계자 구속<br /><br />검찰이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둘러싼 비리 의혹 핵심 관계자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은 새만금솔라파워 사업단장 최모 씨를 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 씨는 지난 2018년 12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새만금솔라파워에서 사업단장을 맡았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과정에서 한수원이 설계업 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현대글로벌과 함께 새만금솔라파워를 설립하는 등 부당계약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최진경 기자 (highjean@yna.co.kr)<br /><br />#새만금 #수상태양광 #사업단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