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도박 연루설을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타니는 전담 통역사였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다면서 자신은 스포츠 도박을 하거나 도박업자에게 돈을 보낸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신이 믿은 사람이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이 슬프고 충격을 받았다면서 지금의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앞으로 변호사들이 이 문제를 처리하도록 하고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오타니는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은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262356141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