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 "교량 붕괴, 의도적 징후 없어…구조 총력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선박 충돌로 볼티모어항의 교량이 붕괴한 것과 관련해 "의도적인 행동이 있었는지를 믿을만한 징후는 없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에 모든 연방 정부의 자원을 보낼 것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볼티모어 항은 미국의 가장 큰 해운 허브 중 한 곳으로 가능한 한 빨리 이를 가동할 것"이라면서 "연방 정부가 교량을 다시 짓는 데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교량붕괴 #볼티모어항 #바이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