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지난 2021년 7월 대전·충청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의회와 행정부처가 지근거리에 있어야 의회주의가 구현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는 소신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대선 공약인 '대통령 제2 집무실 세종시 설치'에 속도를 내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'여의도 정치'를 종식하겠다고 밝혔고, 여기에 대통령실이 힘을 실어준 거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721330426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